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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포항 오션뷰, 마레몬스 호텔 솔직 후기! "강원도 대포항 오션뷰, 마레몬스 호텔 솔직 후기!" ****지금은 성수기, 만약 어딘갈 가려고 마음 먹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8월 10~11일 토요일과 일요일 극 성수기였던 양일간 강원도에 다녀왔다. 평일 휴가를 잘 쓰지 못하는 나는 주말을 통해 1박 2일 여행을 다니곤 한다. 언제 가겠다고 계획하지 않는다. 만약 이번 주말 일정이 없다. 근데 바다가 보고싶다. 여자친구와 일정이 맞는다. 싶으면 숙소를 알아보고 가는 경향이 있다. 이게 국내 여행이어서 그런건지, 성격이 즉흥적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해외여행 갈땐 즉흥적이지 못한걸 보니 국내여행이라 만만해서 그런가보다.) 나는 강원도가 너무 좋다. 어느 특정 지역을 말할것도 없이 그냥 가까이 바다가 있고 한적한 느낌의 강원도가 너무 좋..
오늘의 WOD (Workout Of Day 기록) 1000M Rowing (4 Min) 1.5Km Running(10 Min) 와드 20분간 반복 5 Strict Pull Ups (반동없는 일직선의 턱걸이) 5 Burpees 10 Push Ups 5 Burpees 15 Squats 5 Burpees 최근 어깨를 다쳐 무리하지않고있다. 주말간 많은 양을 먹어 오늘은 유산소 위주로 했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엄청 간단! 나는 현재 1등급에 채무가 없다. 재미삼아 조회해보았는데 이럴수가....! 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만큼의 금리가 나왔다... 엄청나다. 간단하기도 간단하고 절차도 복잡하지않다. 역시 비대면의 활성화인가..
연남동 파스타 리조또 맛집 포레스트 (For:rest) / 데이트 장소로 딱! 지난번 다녀왔던 내 뇌리에 남았던 음식점을 한번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사실, 나는 이탈리아 음식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을 내가 좋다고 찾아 먹지 않는다. 가끔 일반적이지 않은 메뉴를 찾다보면 파스타를 찾곤 하지만 그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요즘 음식을 찾을때, 핫플레이스를 찾을때, 인기있는 제품, 브랜드를 찾을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쉬태그로 찾아본다. 경험상 실패확률이 매우 낮았다. 파스타를 찾던 나는 눈에띄는 메뉴를 보게된다. 바로 위 사진 이건 "진짜" 아닌가? 그 수많은 광고속에서도 이메뉴 만큼은 진짜였다. (물론 위의 메뉴도 먹었다. 정말 맛있다!) 그리하여 바로 찾아가게된 연남동 파스타집 포레스트. 음식점 웨이팅 정말 싫어하지만 연남동 포레스트는 항상 웨이팅이 있다. 대기열에 인원과 연..
오늘의 WOD (Workout Of Day 기록) 오늘의 WOD Team of 2 or 3 난 혼자 3000m Rowing 2100m Running 100ea Push up (팔굽혀펴기) 얼마안되는것 같았지만 죽을것같았다 오늘도.
미, 중국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 어제 코스닥 -7%는 아무것도 아니었나보다. 진짜들의 전쟁이 시작된 듯하고 그 사이에 낀 우리는 등 뿐만 아니라 전신이 터질듯하다. 정말 공포다. 무섭다.
신설동 맛집 즐거운 맛 돈까스 "정말 두툼하다!" 주말간 다녀온 신설동의 돈까스 맛집 즐거운 맛 돈까스! 어느 한 커뮤니티에서 보고선 가보고싶다고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이번 주말 통해서 한번 다녀온 곳이다. 항상 주말에는 맛있는걸 먹어야한다는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식사시간을 보낸다. 맛없는걸 먹게되면 하루가 망가지는듯한? 주말을 망치는 듯한 기분이 들어 꼭 맛집을 찾아가거나, 우리 입맛에 들었던곳을 찾아가곤 한다. 사실, 맛집이라면 줄 서는것도 마다하지않는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음에도 요즘에는 그러하다) 신설동에 간김에 평소 가려고 마음먹었던 즐거운 맛 돈까스 집에 갔다. 맞는 말이다. 돈까스는 고기맛이다. 절대 튀김옷의 맛이 아니다. 즐거운 맛 돈까스 입구에서 바라본 주방쪽의 업훈? 같은 것 같다. 사실 예전에 갔다가 포기한 적이있는데, 즐거운 맛..
종각 맛집 에머이(Emoi) 방문 쌀국수, 넴, 볶음밥 평일에 점심을 못먹는 나는 저녁시간이 매우 기다려진다. 정말이다. 저녁시간이 기다려지지않는 사람은 점심을 한번 굶고 일을 해보길 권장한다. 물론 점심을 먹지말라고 누가 강요하거나 누구와 내기를 한건 아니다. 점심시간을 통해(비록 1시간이지만) 운동을 하고 사무실에서 간단히 단백질 파우더를 챙겨먹고 저녁에는 내 시간을 가지는 것에 익숙해져서일지. 익숙하다. 하지만 배가 고픈건 익숙하지않다..^^;;; 이번 주 평일 저녁을 고심하던 나는 여자친구와 여러가지를 고민했다. 종각은 익숙했으니, 돈까스카레/서가앤쿡/고기 등등 여러가지를 서로가 의견 제시를 했지만 모두 격하게 맞장구 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쌀국수 먹을까?" 라는 나의 말에 "어? 좋아!" 라는 답변을 얻었고 바로 검색 후 에머이(Emoi)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