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펜션 추천 - 동막해변 앞 비체나하우스 강원도를 너~무 좋아하지만 주말에 가기엔 너~무 멀어요.. 자주 가고싶지만 멀어서 자주 못갑니다.. 동해를 못간다면 서해 바다를 보러가면 되겠죠! 그래서 강화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 컨셉은 1박2일의 서해 노을 구경 여행이었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강화도 동막해변이 노을 구경하기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에요!) 동막해변이 좋다는걸 알자마자 근처에 강화도펜션을 막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강화도도 아무래도 관광지다보니 강화도펜션이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구요. 검색하다가 동막해변 바로 앞! 비체나하우스라는 곳을 발견해냈습니다! (정말 해수욕장 바로 앞에있어요!) 제가 비체나하우스 앞 전경을 직접촬영하지 못해서 네이버 지도로 거리뷰를 캡쳐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여행 숙소 추천 / 고성 아지로 펜션 301호 숙박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먹고사는 일이 바쁘다보니 여행도 자주못가고 어디 놀러가는것도 생각못하고 살고있네요. 코로나로인해 다들 힘드실거라 생각되지만 점점 나아질거라 믿고 생활 하자구요! (마스크는 꼭 쓰구요!) 회사에서 목표로 하던 실적을 일찌감치 달성하고 오랜만에 긴 휴가를 냈습니다. 휴가를 냈지만 막상 할 건 없는 현실.. 오랜만에 낸 휴가인지라 그냥 보내긴 아쉬워 어디라도 갈까 하던 찰나에 "바다나 보러갈까?"하여 또 가게된 강원도 숙소 후기를 올려봅니다. 길~게 휴가지에서 쉬고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네요. 교암 해변 이번 강원도여행은 정말 급 계획하여 다녀왔습니다. 전날 11시 50분 경 바다로 떠나자 해서 10분만에 숙소 알아보고 예약을 한지라 전혀 정보가 없던 곳이었는데요. 숙소.. 여주 가볼만한 곳 카페 여주 (Cafe Yeoju) / 분위기 최강! " 좋은 사람과 좋은 장소에서 " 얼마 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가 근처에서 데이트도 하고 돌아올 계획을 하고 있었다. 맛집도 검색해보고 카페도 검색해보고 여주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을 하는데 특정한 곳만 노출이 많이되고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던 찰나였을때! 여자친구가 분위기 끝장인 한옥 카페를 찾게되었다. 카페이름은 "카페 여주" 지역의 이름을 그냥 그대로 넣었는데, 느낌이 좋다. 카페여주는 앞에 위와같이 푸릇함이 가득한 마당이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 밖에만 앉아서 즐겨도 될 것같다. 시원해지면 한번 더 방문할 생각! 내가 갔던 날은 시원하지 않았던 터라 마당에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처럼 간혹 사진을 찍기위해 나와서 잠깐잠깐 찍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반면 실내는 북적북적! 한국스러운 주택건축.. [강원도 양양]막국수 맛집 동해막국수 / 물막국수가 시원하고 별미! " 강원도에 가면 생각 나는 맛집이 있는가? " 불과 1년전 알게된 음식점이지만 강원도에만 가면 항상 생각나는 집이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동해 막국수라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검색을 해보면 전국에 같은 이름을 가진 음식점이 몇개 나열이 된다. 하지만 타지역에선 가보지 않았다. 처음 맛봤을때의 그 느낌을 지우기 싫어서..? 이 포스팅을 쓰려다 보니 갑자기 막국수가 왜 강원도에서 유명해졌나 라는 의문이 생겼다. 막국수의 재료인 메밀은 우리나라의 영서 북부지방(춘천, 인제, 양구, 홍천 등)의 메밀성분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보다 좋아 북부지방이 유명해졌고, 임진왜란 이후 서민들이 밤참으로 특별한 재료나 준비과정없이 해먹다 보니 현재까지 막국수 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한다. 각설하고, 아.. 강원도 카페: 스퀘어루트 방문기/북적북적 인기폭발 핫플레이스! 이번 강원도 여행 중 방문한 카페 스퀘어루트 방문기를 포스팅해본다. 점심을 먹은 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검색하던 중 한눈에 들어온 엄청난 뷰를 자랑하는 카페를 찾았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스퀘어루트라는 카페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곳에서 50km나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사실 가는 것에 대해 좀 고민을 했으나 시간은 있고, 마땅히 갈곳도 정하지 못했으니 일단 출발하기로 한다. 키로수는 50키로 정도로 서울에서는 꽤나 먼 거리지만 한적한 도로의(성수기에도 도로는 한적함) 강원도에서는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진다. 40분가량 달려서 도착한 스퀘어 루트는 탁 트인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스퀘어 루트의 건물을 처음 본 느낌은 사장이 건축을 전공했나 싶을 정도의 투박하지만 센서 블한 느낌의 건축물이었다... 강원도 대포항 오션뷰, 마레몬스 호텔 솔직 후기! "강원도 대포항 오션뷰, 마레몬스 호텔 솔직 후기!" ****지금은 성수기, 만약 어딘갈 가려고 마음 먹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권한다. 8월 10~11일 토요일과 일요일 극 성수기였던 양일간 강원도에 다녀왔다. 평일 휴가를 잘 쓰지 못하는 나는 주말을 통해 1박 2일 여행을 다니곤 한다. 언제 가겠다고 계획하지 않는다. 만약 이번 주말 일정이 없다. 근데 바다가 보고싶다. 여자친구와 일정이 맞는다. 싶으면 숙소를 알아보고 가는 경향이 있다. 이게 국내 여행이어서 그런건지, 성격이 즉흥적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해외여행 갈땐 즉흥적이지 못한걸 보니 국내여행이라 만만해서 그런가보다.) 나는 강원도가 너무 좋다. 어느 특정 지역을 말할것도 없이 그냥 가까이 바다가 있고 한적한 느낌의 강원도가 너무 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