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스테이킹 시스템 (업비트)

암호화폐의 스테이킹 시스템을 아시나요?

출처 해시넷

스테이킹이란, 암호화폐의 일정량을 고정시켜 지분을 받는 것입니다.
은행에 돈을 저축하여 이자를 받는 개념과 동일합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암호화폐를 받아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활용하는 것이지요.)

기존 암호화폐 스테이킹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던 거래소들도 하나둘 

제공하기 시작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국내 투자자들도 수요가 많다는 뜻이겠죠. 

주로 코인베이스/비트렉스/바이낸스/후오비/폴로닉스 등 

해외 거래소에서 스테이킹 시스템을 제공하다보니

국내 투자자들도 매수 후 해외 거래소 지갑으로

전송하여 스테이킹 시스템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출처 업비트

최근 업비트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는 

10월 2일 스테이킹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하네요. 

해외거래소에 비하면 엄청 늦은 출시인거죠. 

하지만 국내 거래소이고 모든 설명 및 안내가 한글로 되어있는 점이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익숙하여 이용자들도 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업비트

▲업비트는 총 4가지의 암호화폐에 대해서

스테이킹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한 눈에 보기좋게 인터페이스로

최근 가장 높았던 수익률을 보여주네요.

 

출처 업비트

▲하나의 예시를 보이기위해 

제게 가장 익숙한 암호화폐인 

트론(TRX)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트론은 90일 최고 수익률 10%이상이었고

가장 최근 6.12%의 보상을 해줬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에따른 일별/월별/연별 보상 금액을 확인 할 수있는데요.

 

참. 보기 쉽게 잘되어있네요.

저같은경우는 국내에서 트론 스테이킹해주는게 없었어서

폴로닉스에서 이용을 했었는데, 국내에서 매수해서 

해외지갑으로 보내고 거기서 스테이킹 맡기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보니

국내에서 게다가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업비트에서

이런시스템을 도입해주니 안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스테이킹 시스템이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아까 은행에서 예금 이자받는것을 예로 들었지만

암호화폐 스테이킹은 암호화폐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에 대한 손실도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참고하시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언스테이킹(Un-staking : 맡기기 해지)시

발생하는 시간 및 비용도 있을 수 있으니

맡기기전 꼭 안내사항 읽어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