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고메이494 새들러하우스 프렌치와플
갤러리아 고메이494 방문후기
새들러하우스 팝업스토어
프렌치와플 후기
한남동을 지나 신사동쪽으로 넘어가다보면
우측에 보이는 고메이494라는곳이있는데요.
언제가부터 지나며 "저기는 뭘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방문할 기회가 되어서
다녀와봤습니다.
인터넷 설명으로는 갤러리아에서
만든 복합 쇼핑공간이라고 합니다.
오늘 처음 가본 느낌으로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쇼핑센터에 온 느낌(?)
아니, 백화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푸드마켓인 느낌이었어요.
한남동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외부 디자인부터 내부 디자인까지 고급스럽다고 느꼈네요.
▲저는 오늘 갤러리아 고메이494 내에서도
많은걸 보긴했지만 기억에 남는건
요즘 핫하다는 카페도 들어서있고, 팝업스토어지만
가로수길에서 유명하다는 와플집도 입점해있어서
경험해볼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새들러하우스라는 와플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었는데요.
이미 가로수길에서 유명세를 탄 집입니다.
새들러 하우스는 원래 카페로 시작한게 아닌
가죽공방 및 가죽제품 판매점으로 시작했으나
카페에서 와플을 만들어 팔던게 유명세를 타며
와플 카페로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실제로 카카오맵에서 보면
가죽공방 겸 브런치카페로 나오고
홈페이지도 들어가면 가죽가방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참 신기해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첫번째로 먹은 새들러하우스 플레인와플입니다.
가장 기본 품목인거 같더라구요.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인지 따듯하고
쫀득하고 달콤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 혼자서도 두개는 먹겠더라구요.
바로 옆 아우어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
같이 먹었더니 먹는 동안에는 천국을 맛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오기 전 참지못하고
치즈와플을 한번 더 사서 먹었어요.
이또한 맛있었지만, 저는 기본 와플이
더 맘에 들었었네요 ㅎㅎ
물론 치즈와플도 맛있습니다!
똑같은 기본와플 베이스에
치즈 한장 올라간 느낌은 예상했던 맛에서
벗어나지않아 그렇게 느낀듯해요!
가로수길은 웨이팅이 굉장히 길고
오후 일정시간이되면 솔드아웃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저는 기다림없이
두개나 먹어봤으니 운이 참 좋네요.
가로수길에서 못드셔보신분은
한남동 갤러리아 고메이494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후회없으실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 후 작성하였습니다.